‘지역 기업 파트너십 사업’ 추진 (영국 버밍엄市)
○ 영국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첨단기술 향상을 위해 ‘지역 기업 파트너십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 이 사업의 대상업체 모집에 응모한 56개 파트너십 중 버밍엄 지역(버밍엄市, 솔리헐, 탐워스 등)을 포함한 절반 정도가 중앙정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음.
- 버밍엄 지역 기업 파트너십은 市와 지역 기업이 협력하여 150만 명 이상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심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 이 사업은 영국 전체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파트너십 결성 이후 성과가 빨리 나오도록 기업 대출장벽을 낮추고 기업 멘토링 서비스를 강화함. 주변 중소도시 등과 함께 산업 지원과 조달업무 협력을 위해 추진해온 ‘Think 지역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확대 실시함. 이처럼 지역 주민을 위한 비즈니스 기반을 확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전 세계 주요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 </li></ul></p>
- 버밍엄 지역 기업 파트너십은 ① 2020년까지 민간부문 10만 개 일자리 창출, ② 기업 수익성 제고, ③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산업분야(자동차 조립, 금융서비스, 창조적 디지털 분야) 선도, ④ 숙련노동자 양성에 목표를 둠.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birminghamnewsroom.com/?p=13656" target="_blank">http://birminghamnewsroom.com/?p=13656</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