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대상 ‘친환경 운전의 날’ 행사 개최 (영국 리버풀市)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559
- 영국 리버풀市에서는 택시 기사가 친환경 차량을 시범 운전해보고 최신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고효율 연료에 대해 배우는 ‘친환경 운전의 날’ 행사가 개최됨. 행사 참가자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저탄소 차량인 ‘E7 택시’를 무료로 운전해보고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의 연료효율성을 점검받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택시 사업자와 기사에게 저탄소 차량이 대기오염을 줄이고 디젤 엔진에 비해 1km당 1.5~3펜스(약 27~54원)를 절감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릴 계획임. 친환경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택시 기사에게 저탄소 기술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도 세움.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iverpool.gov.uk/news/newsdetail_2235.asp" target="_blank">www.liverpool.gov.uk/news/newsdetail_2235.as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