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서비스센터 개설 (영국 맨체스터市)
○ 최신식 시설을 갖춘 시민서비스센터가 영국 맨체스터市에 건립되어 시민에게 다양한 시정서비스를 제공함. 이 센터의 건립으로 市 여러 부서에서 제공하던 서비스가 한 곳에 모여 시민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됨.
- 업무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택수당(주거 보조비) 및 재산세, 도시계획과 건축 규제, 일상 민원 상담, 노숙자 갱생 서비스, 면허 허가와 갱신(주류 판매, 택시 운전 등)과 같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직접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현대식으로 꾸며진 대기실, 유아 놀이실, 기저귀 교환대, 도서관, 카페가 설치됨.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 통화나 온라인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li></ul></p>
- 市는 “방문이나 클릭, 전화 한 번에 질 높은 시정 서비스를 제공하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서비스 자문국’ 주도로 시민서비스 개선사업을 펼침. 이의 일환으로 시청과 중앙도서관을 확장해 시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임.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anchester.gov.uk/info/100004/your_council/4720/changes_to_yo... target="_blank">www.manchester.gov.uk/info/100004/your_council/4720/changes_to_your_cou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