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 거리를 잔디밭으로 조성 (파리)
○ 파리 샹젤리제 거리가 2010년 5월 23~24일 온통 푸른 자연으로 뒤덮였음(아래 사진 참조). 파리市는 ‘자연수도’라는 주제로 약 3ha의 공간에 잔디판 8000개를 깔아 푸른 정원을 만들고 이곳을 농산물과 임업 특산품 약 150개로 가득 채움.
- 市가 주도하고 ‘젊은 영농회’가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프랑스 삼림협회가 잔디판을 제공함. 행사 후에는 개인이나 회사가 잔디판을 몇 조각씩 구입해 정원이나 학교 운동장, 공공 혹은 개인 정원에 옮겨 심어 키울 수 있도록 함. 이는 개인이 식물을 가까이에서 기르고 자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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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행사의 주된 목적은 인류와 환경 간의 불안정한 조화,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 문제를 숙고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음. 또한 유관 분야 전문가와 직접 논의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를 위해 파리 중심지에서 행사를 개최했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음. 파리에서 처음 시도했으나 점차 다른 유럽 대도시에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열 것으로 전망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paris.fr/portail/accueil/Portal.lut?page_id=1&document_type_i...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accueil/Portal.lut?page_id=1&document_type_id=13&do...)</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