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 정비 및 임업 재생사업 지원 (일본 오사카府)
- 최근 임업 불황으로 방치되는 삼림이 늘어남에 따라 일본 오사카府는 이러한 삼림을 재생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 저탄소 사회 실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간벌(間伐)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함. 지원 대상은 시·읍·면, 삼림조합, 비영리기관 등이며, 2010년 6~7월 신청자를 모집해 대상을 선정할 계획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삼림을 정비하고 임업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간벌 사업뿐 아니라 간벌재 재활용, 삼림 주변 도로망 정비, 삼림 병충해 관리 등 종합대책이 필요함. 오사카府는 간벌 사업에 대해서는 1만㎡당 최대 25만 엔(약 333만 원), 삼림 도로망 정비를 위해서는 2000엔(약 2만 7000원)에서 5만 엔(약 67만 원)까지 지원함. 또한 병충해 관리에 1㎥당 최대 4만 엔(약 53만 원), 활엽수림 등의 재생 및 관리에 1만㎡당 최대 50만 엔(약 666만 원)을 지원하기로 함. </li>
<li> 사업비용 대비 효과 분석을 거쳐 경제성이 있는 경우에만 지원 대상으로 선정함. 간벌 대상이 되는 지역은 오사카府가 지정한 지역 내에 있는 인공 숲이어야 하고 사업 실시 후 10년간 숲이 유지되어야 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 (<a href="http://www.pref.osaka.jp/hodo/index.php?site=fumin&pageId=3889" target="_blank">www.pref.osaka.jp/hodo/index.php?site=fumin&pageId=388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