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시정보 다국어 서비스 시행 (뉴욕)
○ 뉴욕市는 점점 증가하는 외국인과 외국계 내국인을 위하여 도시정부 주요 문서를 다국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함. 뉴욕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페인계, 중국계, 러시아계 등을 위해 홈페이지나 주요 문서에 대해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함.
- 市는 2008년부터 다국어 서비스를 시행하여 17개 이상 공공기관에서 160개 이상 문서를 4개 이상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음. 뉴욕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인구수가 180만 명을 넘어섬에 따라 현재 市 이민국이나 정보통신국 등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6개 이상 언어 사용이 불가피해진 상황임.
- 市는 “어디에서 태어났든, 어떤 언어를 쓰든 도시행정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하고 누구나 쉽게 도시정부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함. 市 홈페이지에서도 영어 사용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특히 구직,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공급, 건강보험, 보행자 안전, 보육 정보는 물론 지역별로 다양한 정보를 市 해당 부서를 통하지 않고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함.</li>
<li> 다국어로 번역된 정보는 주제별로 분류되어 검색하기 용이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정보는 해당 지역 관공서나 관공서 홈페이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음. 번역작업에 드는 비용은 민간 재단에서 상당 부분 지원함. </li></ul></p>
- 市는 앞으로도 가능한 한 모든 시정 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할 계획임. 이는 언어장벽으로 인한 도시정부와 시민 간의 벽을 허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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