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도보여행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외곽지역으로 확대 운영 (런던)
등록일:
2010.01.06
조회수:
605
○ 런던교통공사가 개발한 걷기·도보여행 정보 제공 프로그램인 ‘걷기 쉬운 런던’ (Legible London) 사업을 리치몬드 등 외곽지역 3곳으로 확대 운영함.
- 이 사업은 2007년 11월 도심 쇼핑가인 본드 스트리트에서 처음 선보임. 해당 지역을 쉽고 빠르게 걸어서 이동하도록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인도 등에 지도와 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미관상 좋지 않은 표지판을 깔끔하고 통일성 있게 디자인해 시민의 호응을 얻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짧은 거리를 걸어 다니는 시민이 늘게 되면 인구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li></ul></p>
- 市는 도심뿐 아니라 시민이 자주 찾는 외곽지역에도 걷기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해 런던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도록 유도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 사업에는 市를 비롯해 런던교통공사와 자치구청, 지역 기업 등이 공동 참여함.</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13837.aspx" target="_blank">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13837.aspx</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