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체계 정비 (도쿄)
등록일:
2009.10.05
조회수:
516
○ 도쿄都는 본격적인 유행기에 들어선 신종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의료체계 정비대책을 시행함.
- 첫째, 도내 전 병원에 인플루엔자 환자를 입원시킬 수 있는 의료체계를 갖추도록 요청하고, 외래 진료 시 조기 진단과 치료를 철저히 하도록 함. 임산부나 투석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산과(産科) 병원과 투석 치료 병원 등에 협조를 구하고, 의료기관이 인공호흡기 등 의료기기를 구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
- 둘째, 입원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건강안전 연구센터의 기능을 확충하는 등 감시(Surveillance) 체제를 구축함.
- 셋째, 타미플루와 리렌자를 각각 300만 명분 비축하는 등 항(抗)인플루엔자바이러스 치료약을 추가 확보하고, 마스크 등 개인 방호도구를 추가 비축함.
- 넷째, 도민을 대상으로 예방책을 적극 홍보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설명회를 엶.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8/20j8ka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8/20j8ka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