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와 손잡고 음란광고물 추방운동 전개 (런던)
등록일:
2009.09.07
조회수:
565
○ 런던市는 市 명물인 공중전화 부스가 음란광고물로 뒤덮이는 등 부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2012년 런던올림픽을 맞아 성의 상품화를 근절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음란광고물 추방운동에 나섬.
- 음란광고물 추방운동은 市가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음란광고물에 연락처로 기재된 휴대폰 번호를 해당 이동통신사와 경찰서에 보내면 이곳에서 휴대폰 번호 사용을 중지시켜 불법 성매매를 막는 방식으로 운영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는 2009년 10월 주요 이동통신사와 런던경찰청, 검찰, 여성단체 관계자와 회의를 열고 함께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임.</li></div></div>
- 市는 2009년 4월 여성에게 가해지는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정책전략 보고서(The Way Forward)를 발간한 바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3240"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3240</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