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 (상하이)
○ 상하이市는 ‘3211 바이오산업 행동계획’에 따라 연구개발, 혁신제품 생산, 상업화에 집중 투자해 바이오산업의 생산규모를 2008년 1000억 위안(약 18조원)에서 2012년 2000억 위안(약 36조 원)으로 2배 정도 끌어올릴 계획임.
- 市는 이를 위해 연간 생산규모가 2억 위안(약 360억 원)이 넘는 혁신기업 100개와 연 매출액이 1억 위안(약 180억 원)이 넘는 선도제품 100개를 집중 육성할 방침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상하이 경제를 선도해나갈 차세대 9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된 바이오산업이 중흥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됨. </li></div></div>
-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존의 푸둥장장, 민항, 쉬후이, 펑센, 진산, 칭푸 등 6개 바이오단지의 상호보완적인 발전을 주요 과제로 삼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푸둥장장 과학단지는 상하이 바이오산업의 핵심기지로, 바이오신약과 바이오기기의 연구개발과 생산 기지로 집중 육성하며, 2012년 연간 생산 목표액은 300억 위안(약 5조 4600억 원)임. </li>
<li> 민항 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동물백신 연구개발과 생산 기지로 만듦. 2012년 연간 생산 목표액은 150억 위안(약 2조 7300억 원)임.</li>
<li> 쉬후이 단지는 국제 신약 임상연구 표준에 부합하는 임상시험 및 혁신제품 제조 기지로 구축해 중국 최고 수준의 생명과학 연구단지로 육성함. 2012년 연간 생산 목표액은 115억 위안(약 2조 955억 원)임. </li>
<li> 펑센 단지는 첨단 화학약품과 한방 생약의 제조 기지로, 2012년 연간 생산 목표액은 100억 위안(약 1조 8000억 원)임. </li>
<li> 진산 단지는 첨단 화학약품과 의료기기의 생산 기지로, 2012년 연간 생산 목표액은 100억 위안(약 1조 8000억 원)임. </li>
<li> 칭푸 산업단지는 한방 생약과 건강식품의 제조 기지로, 2012년 연간 생산 목표액은 50억 위안(약 9000억 원)임.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dfdaily.com/node2/node27/node120/userobject1ai182362.shtml" target="_blank">www.dfdaily.com/node2/node27/node120/userobject1ai182362.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