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자전거 통근자를 위해 ‘자전거 금요일’ 행사 실시 (런던)
○ 최근 런던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은 자전거 통근을 촉진하고자 초보 자전거 통근자를 직접 안내해주는 ‘자전거 금요일’(Cycle Fridays) 행사를 2009년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실시함.
- 이 행사는 8주 동안 진행되는데, 초보 자전거 통근자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전문 자전거 이용자의 안내를 받으면서 런던으로 통근하게 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는 초보 자전거 통근자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자전거 타기가 즐겁고 유익하고 편리한 것임을 느끼도록 할 계획임.</li>
<li> 런던교통국은 홈페이지(www.tfl.gov.uk/cycling)를 이용해 자전거 지도를 제공하고, 무료훈련 예약코너도 마련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3218"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32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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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자전거의 생활화는 세계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책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li> 런던市 사례의 특징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 점임. 전문 자전거 이용자의 안내를 받으며 통근할 수 있어 자전거 출퇴근을 처음 시도하는 이는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음.</li></div></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런던市 사례를 적용해볼 필요가 있음.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li> 현재 서울시의 도로환경은 자전거 통행자에게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잘 탄다는 이유만으로 자전거 출퇴근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음. 이러한 환경에서 전문 자전거 이용자의 도움은 유용할 것으로 판단됨.</li></div></div>
<div align="right">/이신해 도시기반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newsun@sdi.re.kr">newsun@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