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카메라를 설치해 교통 정체에 신속 대응 (런던)
○ 런던교통공사는 교통 정체를 포착하는 즉시 교통통제시스템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상황을 보고하는 지능형 카메라 기술을 민간업체와 공동 개발함.
- 市는 주요 도로의 교통흐름에 문제가 있을 때 이를 포착할 수 있는 특수 영상감지기술로 만든 카메라 20대를 주요 지점에 설치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뒤 문제 지점을 정확히 포착한 영상정보를 이용해 교통 정체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함.</li></div></div>
- 영상 인식 교통사고 탐지(IRID; The Image Recognition Incident Detection) 기술은 런던교통공사 기술팀과 Ipsotek社가 공동 개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개발 비용으로 3년간 16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 카메라 설치비용으로 4만 5000파운드(약 9000만 원)가 들었음. </li>
<li> 카메라 설치 이후 통제센터로 보고되는 경보 건수는 매일 8~10건 정도로 80%의 적중률을 보임. 2009년 2월 현재 인력(경찰 통제실, 교통경찰, 일반 시민)으로 탐지한 사고건수(64건)와 비교하면, 사고 탐지율이 높음. </li></div></div>
- 市는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의 경우 교통 신호체계 개편 등 장기적으로 교통흐름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에 탐지영상정보를 활용할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12398.aspx" target="_blank">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12398.aspx</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