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로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 (산호세市)
등록일:
2009.09.07
조회수:
628
○ 캘리포니아州 산호세 시의회는 미국 최초로 유기성 폐기물에서 바이오가스(Biogas)를 만드는 시설 건립에 착수하는 것을 승인함.
- 이 사업을 시행하면 약 3년 후에는 최대 15만 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바이오가스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스는 대부분 쓰레기 매립장에서 공급되며, 이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함. </li>
<li> 바이오가스로 에너지원을 대체할 경우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을 50% 줄이고, 나머지 50%의 에너지도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li></div></div>
- 미국에서 열 번째로 큰 도시인 산호세市는 에너지 전량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usatoday.com/tech/science/environment/2009-08-03-biogas-san-j... target="_blank">www.usatoday.com/tech/science/environment/2009-08-03-biogas-san-jose_N.h...)</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