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주택자금 무이자 대출한도를 50% 증액 (파리)
○ 파리시의회는 2009년 7월 6일 추경예산안을 심의해 2300만 유로(약 407억 원)의 예산을 삭감하는 대신,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사회연대 분야에 2900만 유로(약 510억 원), 사업투자 분야에 1억 7000만 유로(약 3000억 원)의 예산을 우선 책정함.
- 市의회는 무이자 주택자금 대출한도를 1인 가구의 경우 2만 4200유로(약 4200만 원)에서 3만 6300유로(약 6400만 원)로, 2인 이상 가구의 경우 3만 9600유로(약 7000만 원)에서 5만 9400유로(약 1억 450만 원)로 각각 50% 정도 증액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는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1년 이상 파리에 살고 있는 사람이 주택을 구입할 때 무이자로 주택자금을 대출해줌. </li></div></div>
- 市의회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효과 감소를 위해 백열전구를 에너지 절약형 전구로 바꾸는 사업에도 예산을 책정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는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약 30만 개의 전구를 준비함. </li>
<li> 전구 교체로 1년에 약 20GWh의 에너지 절약효과가 기대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paris.fr/portail/accueil/Portal.lut?page_id=1&document_type_i...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accueil/Portal.lut?page_id=1&document_type_id=2&doc...)</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