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을 원하는 실직자를 대상으로 생활자금 대출 확대 (도쿄)
○ 도쿄都는 실업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무직자에게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사업을 2009년 2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시행함.
- 지원 대상은 실업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세대주임(한 세대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세대원도 가능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대출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도쿄 일센터에서 취업 지원을 받아야 함. </li></div></div>
- 都는 최근 이 사업을 재검토해 2009년 7월 15일부터 지원책을 다음과 같이 확대 시행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대출 한도액은 1인 가구의 경우 월 15만 엔(약 200만 원), 가족이 함께 사는 가구의 경우 월 20만 엔(약 270만 원)임.</li>
<li> 육아 가구는 월 5만 엔(약 67만 원) 한도로 추가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금, 수업료 등 자녀 교육비 명목으로 자녀 1명당 50만 엔(약 67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음. </li>
<li> 대출받을 때 연대 보증인이 필요하나, 보증인이 없는 경우 연 1.5%의 이자만 내면 됨. </li>
<li> 상환기간은 1년 거치 후 7년 만기이며, 육아 가구 추가대출은 10년 만기임.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7/20j765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7/20j765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