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수소버스 운행 (브라질 상파울루市)
○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수소연료 시내버스가 브라질에서는 처음으로 2009년 7월 상파울루에서 운행하기 시작함.
<img src="world_nw_img/220-3.gif" border="0" align="right" alt="예시대">- 수소버스는 엔진소리가 나지 않고, 트롤리버스(무괘도전차)와는 달리 전기선이 필요 없으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수증기만 발산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405"><li> 성 베르나르도의 연료생산 공장에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 분자와 산소 분자로 분리한 뒤 수소 분자만 압축해 탱크에 저장함. </li>
<li> 수소버스는 이 수소연료를 이용해 운행하는데, 한 번 주입으로 300km를 운행할 수 있음. </li>
<li> 상파울루에 도입된 수소버스는 성 마테우스와 자바꽈라 사이를 왕복 운행하며, 산또 안드레, 성 베르나르도, 디아데마 등 상파울루 외곽도시를 통과함. </li></div></div>
- 브라질은 2010년까지 수소버스를 4대 더 생산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1대당 비용은 200만 헤알(약 10억 원)로, 일반버스 1대당 생산비용 50만 헤알(약 2억 5000만 원)과 비교하면, 4배 더 비쌈.</li>
<li> 수소연료 자동차 운행기술을 처음 개발한 독일의 기술자는, 수소자동차 수출국이 될 때 투자 자본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noticias.terra.com.br/brasil/interna/0,,OI3853805-EI306,00-rimeir... target="_blank">noticias.terra.com.br/brasil/interna/0,,OI3853805-EI306,00-rimeiro+onibus+movido+a+hidrogenio+construido+no+Brasil+e+apresentado+em+Sao+Paulo.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