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이 참여한 기후연구소 설립 (포츠담)
○ 베를린 남서쪽에 있는 포츠담市에 ‘지속가능성 연구소’(Institute for Advanced Sustainability Studies)가 최근 설립됨.
- 독일연방 교육부는 새로 설립한 연구소를 세계적 수준의 엘리트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전 세계의 젊은 인재와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 석학을 초청해 최상의 연구조건에서 기후변화 과정을 연구하게 함. </li>
<li> 연구주제는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기후변화의 영향, 이산화탄소 저감, 기후변화에의 적응, 미래 에너지원 등임. </li></div></div>
- 연방 교육부는 연구소 운영비로 향후 7년간 매년 900만 유로(약 16억 원)를 지원하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연구소는 장학금 제공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략적인 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함. </li>
<li> 연구자는 50명 정도이며,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2년까지 이곳에서 연구하게 됨. </li>
<li> 권위 있는 자문기관이 연구원을 후원하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파트너 기관과 연계하여 연구를 수행함. </li></div></div>
- 포츠담市는 지속가능성 연구소가 설립됨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후와 지속가능성 연구도시로 면모를 갖추게 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에는 기후영향 연구소와 독일 지오 연구센터가 있음.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bf.de/press/2607.php" target="_blank">www.bmbf.de/press/2607.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