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인공해변 ‘파리 플라쥬’에서 여름휴가를! (파리)
○ 센 강변을 따라 모래 해변을 조성하는 ‘파리 플라쥬’(Paris Plages) 사업이 2009년에는 더욱 다양하게 펼쳐짐.
- 여름휴가를 멀리 떠날 수 없는 시민을 위한 ‘도심 해변’은 도시를 모래사장과 스포츠, 예술 공연, 콘서트 등 문화의 장으로 탈바꿈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우주, 바다, 모래, 환경 보전을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아틀리에를 기획하고, 젊은이를 위해 춤과 연극 공연도 준비함. </li>
<li> 라 빌레트 공원의 인공연못 주변도 파리 플라쥬가 갖춰져 카약과 페달 보트를 즐길 수 있음.</li>
<li> 휴대폰이나 유선전화로 유명 소설가의 신작 소설을 매일 들을 수 있음. </li>
<li> 파리 수도공사가 제공하는, 지하 150km 깊이에서 끌어올린 천연 미네랄 물도 마실 수 있음. </li>
<li> 市는 일주일 동안 마사지 무료 행사도 벌이고, 건강 상담소도 여는 등 갖가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paris.fr/portail/ete2009/Portal.lut?page_id=9281"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ete2009/Portal.lut?page_id=9281</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이나, 명절 때처럼 대부분 서울을 떠날 때 남아 있는 시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은 시민 위안 차원에서나 문화 다양성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li> 서울市에서도 이미 명절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서울광장 문화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는 바, 더욱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함. </li>
<li> 장소를 다양하게 해 지역별로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음. </li></div></div>
<div align="right">/라도삼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