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건강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도쿄)
○ 도쿄都 복지보건재단은 밝고 활력 있는 장수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제14회 노인 건강 스포츠 페스티벌’을 도쿄都와 공동 개최함.
- 2009년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도내 여러 경기장에서 펼쳐짐.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대회 종목은 라지볼 탁구, 테니스, 연식정구(소프트 테니스), 소프트볼, 게이트볼, 페탄크(프랑스 볼링), 마라톤, 궁도, 검도 등 9개임. </li>
<li> 1951년 이전에 태어난(2009년 현재 59세 이상) 도내 거주자가 참가할 수 있으며, 최고령 참가자에게는 ‘대회 최고령자상’을 수여함. </li>
<li> 매년 약 2000명이 참가하며, 2008년에는 85세 이상이 80명 정도 참가했는데, 이 중 90세 이상이 12명임. </li></div></div>
- 고령자의 스포츠 활동과 건강증진 활동을 촉진하고, 고령자 간·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BOSHU/2009/06/22j6q2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BOSHU/2009/06/22j6q200.h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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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노인 건강 스포츠 페스티벌’은 노인에게 적합한 종목을 선택하여 대회를 열고, 특히 고령 노인의 참여를 독려해 노인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를 도모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li> 노인의 지속적인 신체활동은 건강수명 연장과 성공적인 노화를 가져오며,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에도 기여함. </li></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市는 서울에 사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5개 자치구 대표팀(2500여 명 참여)을 구성해 댄스체조, 에어로빅스, 건강체조 분야 대항전을 치르는 ‘서울시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를 2006년부터 매년 열고 있음.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li> 전국 단위의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종목과 연계하여 체조 부문에 국한하지 말고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처럼 노인에게 적합한 종목을 구성할 필요가 있음.</li>
<li> 종목별로 경기를 진행해 지역 간 선의의 경쟁으로 우정과 화합의 마당을 만들고, 건전하고 유익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인의 스포츠 참여 동기를 유발하고 참여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함.</li></div></div>
<div align="right">/노은이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eyn@sdi.re.kr">eyn@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