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는 휴대전화를 기증받아 가정폭력 예방에 활용 (런던)
등록일:
2009.07.20
조회수:
580
○ 런던市는 쓰지 않는 휴대전화를 기증받아 가정폭력 피해 위험에 처한 시민에게 신고 전용전화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안전지킴이 전화 사업’(Fones for Safety Project)을 시행함.
- 안전지킴이 전화 사업은 2009년 6월 市가 발표한 가정폭력 대책인 ‘The Way Forward’에 발맞춰 진행하는 사업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서더크(Southwark)區와 하운슬로우(Hounslow)區 등 2개 자치구에서 성공적으로 시범사업을 마친 뒤 민간업체가 사업을 주관함.
• 가정폭력 위험에 처한 시민이 관할 경찰서에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도록 시민이 기증한 전화기에 신고기능을 추가함. </div></div>
- 市는 이번 사업으로 휴대전화 재활용률도 높이고 가정폭력 피해도 예방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2439"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2439</a>)
(<a href="http://www.fonesforsafety.co.uk" target="_blank">www.fonesforsafety.co.uk</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