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산권 거래소 설립 (상하이)
○ 문화와 관련된 채권, 주식, 지적재산권 등을 전문적으로 다룰 문화재산권 거래소가 중국 최초로 상하이에 설립되었음.
- 거래 중개기능 외에도 문화산업 투자 안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능도 담당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중국 문화부는 문화재산권 거래소의 역할을 문화가치 창조 및 실현, 문화요소 거래, 문화재산권 가치 보존 및 제고, 문화와 자본의 연결, 국내·외 문화요소 간 소통 등 5가지로 제시함. </div></div>
- 최근 중국에서는 문화산업의 발전에 따라 연예프로그램 재산권, 무형문화재 에이전트권 등이 파생상품처럼 거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폭넓게 제기되었는데, 문화재산권 거래소가 이러한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됨.
- 市는 2003년부터 시범사업으로 문화재산권을 거래해 왔음. 2008년에는 거래액이 20억 위안(약 3700억 원)에 달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거래소 개설 후 500여 개 국내·외 문화사업체가 상장(上場)되었으며, 이 중 한국과 일본 등 국외 문화사업체도 50여 개에 달함.
• 향후 국내·외에 분점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며,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구상을 뒷받침할 금융기구로 운영할 예정임.</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dycj.ynet.com/article.jsp?oid=53065959" target="_blank">dycj.ynet.com/article.jsp?oid=53065959</a>)
(<a href="http://www.ccnt.gov.cn/xxfb/xwzx/dfdt/200906/t20090619_71215.html" target="_blank">www.ccnt.gov.cn/xxfb/xwzx/dfdt/200906/t20090619_71215.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