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시 신속한 시민 보호와 구조를 위한 종합연구에 착수 (독일)
등록일: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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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연방 교육부는 대형사고, 자연재해, 테러가 빈발해지고 스포츠경기나 콘서트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는 데 반해 시민 보호와 구조체계는 충분히 발전하지 못했다고 보고, 시민 안전 연구프로그램을 마련함.
- 연방 교육부는 우선 5800만 유로(약 1000억 원)의 지원금으로 시민과 구조인력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21개 프로젝트에 착수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각 프로젝트는 복합 상황에서의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연구함.
• 연구의 중점과제는 빠르고 정확하고 조직적인 구조인력 투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안내 시스템 개발, 선진적인 시민 대피방안 마련, 신속한 부상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시스템 개선방안,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기능과 인공지능 센서를 갖춘 구조인력용 유니폼 개발 등임.</div></div>
- 연방 교육부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종합적·총체적 연구가 되도록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공학 분야의 협동연구로 진행할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bf.de/press/2601.php" target="_blank">www.bmbf.de/press/2601.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