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60주년을 맞은 국제 청소년도서관 (뮌헨)
○ 뮌헨市의 블루텐부르크 성에 위치한 ‘국제 청소년도서관’(Internationale Jugendbibliothek)은 세계에서 가장 큰 외국 어린이·청소년 문학작품 수집소로, 2009년 6월 25일 개관 60주년을 맞이함.
- 1949년에 개관한 이후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국제센터로 성장해왔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그동안 ‘독서의 밤’ 행사나 문화 워크숍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도서관, 학교, 문화센터와의 교류를 적극 추진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외국의 문학과 문화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왔음.
• 이곳에서는 현재 130개의 언어로 된 약 50만 권의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 1000여 곳의 출판사로부터 새로운 출간물을 기증받고 있음. </div></div>
- 독일연방 가정·여성·청소년부는, 국제 청소년도서관이 독서만 장려한 것이 아니라 60년간 독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국문학과 문화를 교육하였고, 세계 청소년 간 상호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연방 가정·여성·청소년부는 매년 6000만 유로(약 1000억 원)를 지원하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fsfj.de/bmfsfj/generator/BMFSFJ/Presse/pressemitteilungen,d... target="_blank">www.bmfsfj.de/bmfsfj/generator/BMFSFJ/Presse/pressemitteilungen,did=1262...)</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