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류 매립 제로’를 위한 협정 체결 (도쿄)
등록일:
2009.07.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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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는 현재 발생량의 절반을 매립하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추진해 2010년 말까지 ‘폐플라스틱류 매립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 이는 최종 처리장인 매립지의 수명 연장을 꾀하고 순환형 저탄소 사회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도쿄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음.
- 2006년 현재 도쿄의 폐플라스틱 발생량 57만 톤(일본 전국 498만 톤) 중 매립은 47%(전국 8%), 소각은 27%(전국 31%), 재활용은 25%(전국 61%)로, 전국에 비해 도쿄都의 매립률이 높은 편임.
- 都는 매립량 목표(2009년 11만 톤, 2010년 6만 톤, 2011년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약 80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와 ‘제1회 폐플라스틱류 매립 제로를 위한 협정’을 2009년 6월 26일 맺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都는 앞으로도 협정 체결업체를 확대해나갈 예정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6/20j6j4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6/20j6j4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