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철로를 하이라인(High Line) 공원으로 탈바꿈 (뉴욕)
○ 뉴욕市는, 철거 위기에 놓였던 고가 철로가 하이라인(High Line) 공원으로 재탄생됨에 따라 2009년 6월 9일부터 산책길을 개방함.
- 이번에 개방한 곳은 하이라인의 세 구역 중 첫 번째 구역으로, 갱스부르가(街)에서 20번가에 이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억 5200만 달러(약 1960억 원)를 들여 조성했으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함.
• 두 번째 구역은 30번가까지 확장하여 2010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35번가까지 포함하는 세 번째 구역은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임.</div></div>
- 고가 철로는 1980년 이후 철도 운행이 중단되었고, 줄리아니 시장 재임 때 철거가 예정되었음. 하지만 철로 보존을 주장하는 시민 목소리가 커져 블룸버그 시장이 철로를 보존하기로 하고 공원으로 조성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철도 운행이 중단된 후 자생적으로 자라났던 100여 종의 식물도 그대로 살림.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nytimes.com/2009/06/09/arts/design/09highline-RO.html?ref=arts" target="_blank">www.nytimes.com/2009/06/09/arts/design/09highline-RO.html?ref=arts</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