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용 급속충전 설비 정비 (도쿄)
○ 2009년 7월 이후 실용성이 높고 환경 부하가 적은 차세대 전기 자동차가 출시될 예정임.
- 전기 자동차는 가솔린차에 비해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가스가 적기 때문에 전기 자동차 보급을 촉진하는 프로젝트가 시행 중임.
- 도쿄都는 전기 자동차의 편리하고 쾌적한 주행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급속충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사업을 실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대상 사업자는 도내 급속충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자로, 5년 이상 설비 이용을 무료로 개방해야 함.
• 보조금액은 급속충전 설비 본체의 약 1/4(설치 공사비 제외)로 상한액은 87만 5000엔(약 1000만 원)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6/20j639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6/20j63900.h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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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를 포함해 런던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는 교통 분야의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전기 자동차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일본은 2015년까지 모든 우편배달차를 전기 자동차로 바꿀 계획이고, 공공서비스 부문을 시작으로 점차 통근용 전기 자동차까지 보급할 계획임.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전기 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기 자동차 이용의 편리성 확보 차원에서 충전인프라 구축이 시급함.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서울시는 전기 자동차 활성화 정책과 보조를 맞춰 충전인프라 구축을 서둘러야 할 시점으로, 일반 차량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충전시설을 서울시 주요 전략지역 및 지점에 설치해야 함.
• 민간 시설물에 설치할 경우 민간 주도로 추진하되, 서울시가 일정 부분을 보조해주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함.
• 충전시설 표준화, 디자인, 운영방법 등도 고민해야 할 시점으로, 관계기관 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div></div>
<div align="right">/고준호 도시기반연구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jko@sdi.re.kr">jko@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