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피해자에게 제공한 임시주택을 1달러에 판매 (미국)
○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두 번의 허리케인 피해로 연방재난관리청(FEMA :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은 14만 3000여 가구에 이동식 주택과 트레일러를 임시주택으로 제공하는 임시주택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음.
- 아직까지도 루이지애나州와 미시시피州는 3400명 이상이 FEMA 트레일러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긴급 주택지원이 2009년 5월 1일로 종료되면서 여기서도 모두 내쫓기게 될 상황에 직면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연방재난관리청은 정부가 제공한 트레일러에서 거주하는 허리케인 피해자에게 1달러에 트레일러를 구입할 수 있게 함.
• 미국 정부는 2005년 허리케인으로 집을 잃은 트레일러 거주자에게 공공주택이나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약 5000만 달러(약 630억 원)를 지원할 계획임. </div></div>
- 단기적으로는 이 방안이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영구 거주 주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6.lexisnexis.com/publisher/EndUser?Action=UserDisplayFullDocum... target="_blank">www6.lexisnexis.com/publisher/EndUser?Action=UserDisplayFullDocument&orgId=1593&topicId=21355&docId=l:98379440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