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자사 상품의 중고품 재수거 의무 (브라질 상파울루市)
○ 상파울루市는 2009년 5월 말부터 제조업체가 의무적으로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하거나 재수거하게 함. 이러한 조치로 기업은 상품이나 포장용기 재활용과 재수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 특히 전자제품 업체나 전화기 업체는 방치된 사용가능 중고품의 재수거 의무화에 관심을 보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유럽은 중고제품 수거 책임이 제조업체에 있음. </div></div>
- 브라질 재수거위원회에서 118개 브라질 회사를 대상으로 상품 재수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래 전부터 재수거가 의무화된 타이어나 독성제품 포장기업에서 재수거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밝혀짐.
- 몇몇 전자제품업체도 법적으로 의무화 규정은 없지만 재수거를 하고 있음. Telefonica, Terra, Vivo그룹은 고장난 제품과 버려지는 중고품의 재수거 및 재활용 센터 TGestiona를 2008년 말에 창설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현재 매월 7만 6000대의 중고품이 가정집과 기업체에서 수거되며, 수거된 제품은 수리하거나 재활용 업체로 넘겨짐.
• TGestiona는 아직까지 중고품을 재수거하는 사업이 별 수익이 없지만 앞으로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estadao.com.br/estadaodehoje/20090513/not_imp369890,0.php" target="_blank">estadao.com.br/estadaodehoje/20090513/not_imp369890,0.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