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근’ 여름 캠페인 (독일)
○ 독일 최대의 의료보험회사인 AOK와 독일 자전거 클럽이 매년 실시하는 여름 캠페인 ‘자전거 출근’이 6월 1일부터 시작함.
- 이 캠페인은 2001년 바이에른州에서 시작되었으나 2003년부터 독일 전역으로 확대 실시되었고, 현재 독일 연방 교통부와 건강복지부가 지원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8년의 경우 17만 명이 이 행사에 참여함.
• 이 캠페인은 환경보전에도 기여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됨.
• 독일에서는 약 700만 명의 직장인이 자전거로 출근하고 있음. </div></div>
- 도시마다 운영본부를 두고 직장별, 그룹별로 작은 팀을 만들어 함께 참여해 실행력을 높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참가팀은 AOK의 웹사이트에 팀 등록을 하고, 팀장은 국가 보험회사에서 자전거 출근 캘린더를 받음. 이것을 팀원에게 나눠주고 2009년 8월 31일까지 개인별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 날짜를 기록하게 함.
• 팀원이 모두 20일 이상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으면 기록 캘린더를 국가보험회사에 보내고, 국가보험회사는 추첨으로 자전거, 헬스기구, 여행상품권, 호텔 숙박권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함.
• 직장까지 자전거로 출근하는 것뿐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역까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it-dem-rad-zur-arbeit.de/berlin/aktion.htm" target="_blank">www.mit-dem-rad-zur-arbeit.de/berlin/aktion.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