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민족, 종교, 전통이 만나는 ‘카니발 오브 컬처’ (베를린)
등록일:
2009.06.15
조회수:
668
○ 베를린市는 다양한 국적의 4500여 명 행사관계자가 준비하는 ‘카니발 오브 컬처’를 2009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함.
- 독일에서 외국인 거주자 수가 가장 많은 도시인 베를린市는, 다국적 인구 구성이 도시의 국제성을 나타내고 도시가 국제적인 중계자 역할을 한다는 생각 아래, 이를 다양한 문화행사로 표현함.
- 1995년부터 시작된 베를린 카니발은 그동안 런던의 노팅힐 카니발과 함께 유럽의 중요한 카니발로 자리잡음.
- 베를린에서 이민자가 가장 많은 지역구인 크로이츠베르크에서 거리 행렬과 축제로 시작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어린이 카니발도 부속행사로 열려, 가족 문화행사의 의미도 있음.
• 화려한 민속의상, 가면, 춤, 리듬, 다양한 민속 축제와 음식이 어우러진 카니발에서 시민은 국적과 문화, 종교가 서로 다른 외국인을 만나 대화하고 체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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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right">(<a href="http://www.karneval-berlin.de" target="_blank">www.karneval-berlin.de</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