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종합방재 모범지역 10곳 선정 (상하이)
○ 상하이市가 2009년 말까지 종합방재 모범지역 10곳을 선정할 계획임. 중국 경제발전 5개년 규획 기간인 2006~2010년에 종합방재 모범지역 1000곳을 선정하겠다는 중국정부의 정책에 따라, 상하이市가 2009년 처음으로 선정하는 것임.
- 관련 부서별로 추진됐던 재해 예방사업이 앞으로 지역단위로 특성화해 주민 참여를 높일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구체적으로는 안전지역, 안전마을, 위생응급 모범구, 과학 보급 모범지역, 민방 마을, 적십자 모범지역 등으로 ‘모범 지구’가 지정됨. </div></div>
- 종합방재 모범지역 선정기준은 거주민이 2000여 가구이며, 뉴타운의 경우 입주율이 약 80%여야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지역방재 현황에 대한 거주민의 만족도가 70% 상회해야 함.
• 최근 3년간 재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함.
• 체계적인 방재관리기구, 응급조치 방안 및 훈련 여부, 재해 예·경보시스템 및 설비 구축 여부, 방재의식 정도 등이 평가 대상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3.xinhuanet.com/chinanews/2009-05/13/content_16506720.htm" target="_blank">www3.xinhuanet.com/chinanews/2009-05/13/content_1650672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