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두 인터넷으로 소통하자 (독일)
○ 독일 연방 경제기술부는 인터넷 소외 인구를 끌어안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네트를 통해 함께’를 발족함.
- 독일의 인터넷 사용 인구는 전체 인구의 2/3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시골 거주자, 노인, 저소득층, 저학력자, 장애인 등은 여전히 인터넷 매체에서 소외돼 있음. </div></div>
- 인터넷 사용은 정보화 사회를 살 수 있는 핵심적인 기본 능력임. 따라서 모든 국민이 인터넷을 접하고 사용하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사회적·정치적 과제라는 취지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전문가들에 의하면, 인터넷을 처음 접할 때는 기술 대신 내용이 주가 되므로 가족 등 주변 사람이 도와주면 더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음. </div></div>
- 이니셔티브 ‘네트를 통해 함께’는 대상 그룹과 목적에 따라 다른 조치와 실천방식을 가진 다음의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체험 인터넷 프로그램 : 노인이 쉽게 인터넷과 친해질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임. 노인보호 관련 업종인과 노인협회, 주거지 주변 사람들로 지원그룹을 형성해 노인의 개인적 관심과 욕구를 구체화하고 이 욕구에 따라 인터넷을 접촉하게 한 후 인터넷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임.
• 인터넷 협력관계 프로그램 : 인터넷 사용자가 무경험자들에게 가르치게 하는 프로그램임. 개인적으로나 직업상 관련된 사람들을 연결해 공동의 관심주제를 인터넷을 통해 경험하게 한 후 인터넷 사용의 다른 가능성을 확대하는 방식임.
• 인터넷 교육 프로그램 : 사회봉사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민자, 장애인, 시골 거주자, 교육에서 소외된 여성과 청소년에게 인터넷을 가르치게 하는 프로그램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wi.de/BMWi/Navigation/Presse/pressemitteilungen,did=300850.... target="_blank">www.bmwi.de/BMWi/Navigation/Presse/pressemitteilungen,did=300850.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