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부족으로 수도요금 인상 (북경)
등록일: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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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市는 2009년 5월 10일 ‘도시 물 절약 캠페인’을 열면서 2010년까지 절수형 사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 ‘남수북조 프로젝트’(물이 풍부한 남쪽에서 북쪽으로 공급해주는 프로젝트)의 지연에 따른 물 부족으로 수도요금을 인상하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북경市의 평균 수도요금은 2001년 1㎥당 3.01위안(약 600원)에서 네 차례 인상해 현재 5.04위안(약 1000원)임. </div></div>
- 수도 요금 인상 이외에도 물 절약을 강조하고, 관련 법령도 마련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물 소비 정액관리를 실시하면, 절수기를 보급하고 관련 교육도 강화할 예정임. </div></div>
- 물 절약 정책 실시 이후 수자원 구조가 2001년과 크게 다른 양상을 보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재생수 사용량도 2008년 6억㎥에 달해 북경市 전체 용수량의 17%를 차지하는 등 최근 몇 년간 북경市의 용수절약 성과는 매우 높게 나타남. </div></div>
<div align="right">(北京日報, 2009. 5. 11)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