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승차권 혜택을 박탈당한 비행 청소년에게 자원봉사 명령 (런던)
○ 런던市는 버스 이용 시 물의를 일으켜 무료승차권 혜택을 박탈당한 청소년에게 자원봉사를 통해 징계를 풀어주는 ‘자원봉사로 청산’(Payback London) 제도를 실시할 예정임.
- 런던市는 11~18세 청소년에게 버스 및 트램 무료승차권을 제공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일부 청소년이 무료승차권을 남용하거나 이용 시 승객을 불편하게 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서, 런던교통공사는 행동규범을 정해 소음 피해 등을 일으키는 청소년의 무료승차권 혜택을 박탈함. </div></div>
- 버스 등 교통시설에서 반사회적인 행동을 한 청소년에게 사회봉사를 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동거지를 바로 잡는 반성의 기회를 갖도록 기획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교통공사가 관할하며 자원봉사단체에서 교통공사에 봉사 프로그램 계획을 제출·승인받은 후 2009년 9월부터 민간단체별로 시행할 계획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1800"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1800</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