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북극곰’,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앞장서 (뉴욕)
○ 뉴욕市 광고협회(AD Council)와 환경보존 기금 위원회(Environmental Defense Fund)는 ‘(자가용을) 몰지 말고 (대중교통을) 타자’(Ride, Don’t Drive)라는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지하철 환기구에서 지하철이 지나갈 때마다 풍선처럼 팽창되는 북극곰의 모습을 TV에 방영하고 있음.
- 시각예술학교(School of Visual Arts) 학생이자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거리 예술가인 조슈아 알렌 해리스가 쓰레기봉투로 북극곰을 만들어 맨해튼 21번가와 6번 애비뉴의 지하철역에 설치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북극곰은 지하철이 지나가지 않는 때는 쪼그라들어 단순한 쓰레기처럼 보이지만, 지하철이 지나가면 생명을 얻는 것처럼 부풀어 올라 대중교통 이용과 환경보존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전함. </div></div>
- 미국 정부와 대중교통 협회(The American Public Transportation Association)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내에서 2008년 1분기 동안 대중교통 이용 사례가 8억 8000만 건 이상으로 증가함.
- 일주일에 10마일씩 자가용 이용을 줄이면, 800만 가구가 전기를 사용해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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