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및 TV 제작사에 인센티브 프로그램 시행 (뉴욕)
○ 뉴욕市는 최근 ‘Made in New York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행해, 영화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사에 더 좋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함.
- 세금 감면, 마케팅 연계 등 여러 형태의 인센티브 항목을 마련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촬영 분량의 75% 이상을 뉴욕市 5개 자치구(borough)에서 진행할 경우, 뉴욕州 세금의 30%, 뉴욕市 세금의 5%를 돌려줌. 또한 총 제작비의 1%를 뉴욕市에서 추가로 지원함.
• 제작사는 각 버스 정류장을 비롯해 뉴욕市가 운영하는 NYC TV 및 라디오 방송을 통해 더 큰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div></div>
- 제작사는 0.1%의 수익금을 뉴욕 시내의 문화기금으로 기부하게 돼 있어, 호혜적인 민관 파트너십의 좋은 예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메이드 인 뉴욕’ 할인카드와 로고 사업으로 추가 발생하는 이익도 기대하며, 실제 NBC와 FOX 같은 방송국이 참여해 큰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음. </div></div>
-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더 많이 유치하면 고용증대 효과와 관광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현재 뉴욕市에만 9만㎡에 달하는 영상 제작 관련 시설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작 유치와 마케팅 발전이 기대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nyc.gov/html/film/html/incentives/made_ny_incentive.s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film/html/incentives/made_ny_incentive.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