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단속하는 24시간 ‘전자 감시경찰’ 등장 (상하이)
등록일:
2008.10.20
조회수:
831
○ 상하이市는 2008년 9월 12일부터 푸동신취(浦東新區)의 자린루(佳林路)와 진가오루(金高路) 교차로에 전자 감시장치를 설치함.
- 전자 감시장치는 교통위반 차량이나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에게 ‘교통규범을 지키세요’라고 경고하고 위반행위를 촬영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경찰은 얼굴인식 기술을 통해 이 영상을 처벌 근거로 활용하고, 처벌내용을 개인신상 파일에 기록할 예정임. </div></div>
- 24시간 감시체계의 이 시스템은 푸동신취 교통 관련 기관에서 연구개발한 신기술로, 앞으로 인근지역 6개 시범도로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임.
- 교통당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자 감시장치 설치 후 3일간 신호무시 무단횡단자는 기존 60여 명에서 25명 이하로 현저히 줄어듦.
<div align="right">(<a href="http://www3.xinhuanet.com/chinanews/2008-09/12/content_14382245.htm" target="_blank">www3.xinhuanet.com/chinanews/2008-09/12/content_14382245.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