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 해결 위해 길거리 주차구역 없애 (브라질 상파울루市)
○ 상파울루市는 市 중심지인 자르징스 지역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길거리 주차가능 지역을 없앨 계획임.
- 이 계획이 시행되면 15개 도로에 있는 500대 길거리 주차장과 택시 정류장이 사라지게 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거리주차장의 1902대 주차장 중 636개의 주차장이 사라지고, 대신 123개의 주차장이 다른 장소에 조성됨.
• 市 교통국에 따르면, 길거리 주차장을 없애면 교통체증이 30% 해소됨. </div></div>
- 앞으로 길거리에 주차하면 견인 처리되며, 15일 후에 견인요금 청구서를 발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견인 요금은 53.20헤알(약 2만 5000원)~127.69헤알(약 6만 5000원)임. </div></div>
- 2007년 6월 시의회에서 시내 중심가의 주차금지법을 통과시켰으나 교통문제 해결보다는 주차공간을 더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해 시장의 반대로 최종인준을 받지 못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estadao.com.br/geral/not_ger213754,0.htm" target="_blank">www.estadao.com.br/geral/not_ger213754,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