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첫 시행 (워싱턴 D.C.)
등록일:
2008.09.15
조회수:
1332
○ 워싱턴 D.C.는 10개 역에서 120대의 자전거를 기반으로,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인 ‘스마트 바이크 디시’를 시행함.
- 40달러(약 4만 원)의 연회비를 지불하면 회원카드가 발급되고, 회원은 한 대의 자전거를 최장 3시간 이용할 수 있음. 3시간이 지나면 반납처리 후 다른 자전거를 다시 빌릴 수 있으며, 자전거 이용횟수를 제한하지 않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회원에게는 자전거 관련 법률과 자전거 도로 지도 등을 담은 ‘안전한 사이클링 가이드’를 제공하며, 헬멧 사용을 권장할 계획임.
• 자전거 절도와 파손 방지를 위해 회원카드 소지자만이 대여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파손 및 분실 시 최고 550달러(약 57만 원)의 벌금을 부과함. </div></div>
- 스마트바이크 디시는 여행자보다 市 거리에 익숙한 경험 있는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18세 이하는 이용이 불가능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8/08/12/AR200808... target="_blank">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8/08/12/AR2008081202907...)</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