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콘서트 열어 도시 녹화 기금 모집 (도쿄)
○ 도쿄都의 유메노시마(夢の島) 열대 식물관은 지구온난화와 환경보호에 관한 시민의식 계발을 목적으로 ‘유메노시마 베어 풋 페스티벌 Wish Flower’를 2008년 10월 12~13일에 개최함.
- 음악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베어 풋 협회의 협찬을 받아 자선 콘서트를 열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콘서트 입장료는 500엔(약 5000원)이고,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는 도쿄都 도시 녹화사업 기금으로 기부돼 유메노시마 공원의 녹화사업에 쓰일 계획임. </div></div>
- 이밖에 초등학생 대상 환경학습 교실이나 바자회, 행사장 주변의 클린 업(쓰레기 줍기) 활동 등도 실시할 예정임.
- 유메노시마 식물관은 예전에 쓰레기장이 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녹지 환경으로 조성해 공원으로 만듦.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식물관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각장의 소각열로 이용하고 있음.
• 이 식물관은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의 상징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도민 의식을 높이는 이벤트 장소로서 역할해 왔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EVENT/2008/08/21i85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EVENT/2008/08/21i851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