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의 희망을 담은 친환경 복합주거 (로스앤젤레스)
○ 로스앤젤레스市 지역개발국(Community Redeployment Agency)은 2700만 달러(약 270억 원)를 투자해 할리우드 지역에 건설할 ‘노숙자의 희망의 캠퍼스’ 계획을 승인함.
- 사무실과 숙소 등 70개 공간으로 구성된 복합주거지로, 실버등급의 친환경 건물로 지을 예정이며 2008년 11월에 착공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노숙자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숙소뿐 아니라 직업훈련소, 카운슬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
• 부모 교육, 방과 후 수업, 영양과 요리에 관한 워크숍을 여는 등 노숙자가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임.
•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정신과 치료를 포함한 의료서비스를 외부에서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globest.com/news/1226_1226/losangeles/173162-1.html" target="_blank">www.globest.com/news/1226_1226/losangeles/173162-1.html</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로스앤젤레스市의 ‘노숙자의 희망의 캠퍼스’ 사업은 주거서비스를 비롯해 복지·교육·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노숙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서비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원스톱센터의 기능은 노숙자의 사회복귀와 재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지원의 효율성과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임.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에서도 현재 노숙인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 취업 지원, 주거지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이러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서비스 체계 구축을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음. </div></div>
<div align="right">/김선자 창의시정연구본구 연구위원(<a href="mailto:sunjakm@sdi.re.kr">sunjakm@sdi.re.kr</a>)</div> </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