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청소년 대상으로 안전·자립 훈련 프로그램 실시 (런던)
○ 런던市 벡슬리區 소방서는 기존 유·청소년 대상 ‘안전·자립 훈련 체험교실’(LIFE: Local Intervention Fire Education) 을 자폐 청소년에 맞게 변형해 운영함.
- 벡슬리 소방서는 장애우 민간단체의 도움을 받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교원과 참여자가 1:1로 한 팀이 되는 단짝제도를 도입해 기존 프로그램을 대상에게 맞게 적절히 변형함. </div></div>
- LIFE는 지역사회 소방서에 유·청소년이 참여하여 소방 안전훈련을 중심으로 안전상식을 배우고, 청소년의 자립·자활 정신, 애향의식을 높이는 체험교실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2년 타워햄릿區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런던 전역의 자치구별 소방서와 청소년 교육기관이 연계하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음.
•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LIFE 프로그램은 런던 외에 북아일랜드 등 영국 전역은 물론 뉴질랜드에까지 전파되어, 런던방제청 관계자가 유사한 프로그램을 조언하고자 직접 현지를 다녀오기도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fire.gov.uk/news/detail.asp?id=972" target="_blank">www.london-fire.gov.uk/news/detail.asp?id=972</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