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게이 퍼레이드’ 치안 강화 (브라질 상파울루市)
○ 상파울루市는 ‘제12회 게이 퍼레이드’의 치안 강화를 위해 경찰, 시민 경비대, 사립 안전요원 2000명을 동원하고 앰뷸런스 30대, 침상 40개를 준비함.
- 2007년 행사 때는 경찰 1000여 명과 앰뷸런스 14대를 준비했으나, 2008년에는 의사도 14명에서 46명으로, 간호사도 28명에서 55명으로 늘림.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7년에는 12건의 사고가 발생해 60여 명이 치료를 받았음. </div></div>
- 상파울루 게이 퍼레이드가 점점 전 세계적인 행사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참여자 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 치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경찰은 갈수록 커지는 행사 규모 때문에 치안을 강화하기로 결정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거리마다 경찰 본부를 설치해 범죄가 발생하거나 의료진이 필요한 경우 즉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
• 2007년 게이 퍼레이드에서는 노점상이 포도주를 판매했지만, 이번에는 이를 엄격히 단속할 계획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estadao.com.br/cidades/not_cid159296,0.htm" target="_blank">www.estadao.com.br/cidades/not_cid159296,0.htm</a>)
(<a href="http://www.estadao.com.br/geral/not_ger159368,0.htm" target="_blank">www.estadao.com.br/geral/not_ger159368,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