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하려면 비행기 대신 기차로 출장가세요 (런던)
○ 런던市는 공무원이 최대 6시간 이내 인접지역으로 출장갈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비행기 이용을 자제하고 기차를 우선 이용하도록 방침을 정함.
- 기차 우선 이용 지역은 영국 전역뿐 아니라 프랑스, 벨기에 등 고속 기차로 연결되는 인접 유럽국가도 포함됨.
- 런던市는 2007년부터 市 공무원에게 인접 국가 출장 시 가능한 기차를 이용하도록 권장해왔음. 이번 정책 발표로 사실상 런던市 공무원의 단기출장 시 비행기 이용이 공식적으로 금지된 것임.
- 런던市는 일반 회사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고려한 출장방침을 적용하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일반적으로 비행기는 같은 거리를 기차로 여행할 때보다 2~3배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공무원의 기차 우선 출장으로 런던 공항 이용도를 15% 저감하는 효과도 있어 공항 혼잡으로 인한 시민 및 관광객 불편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environmentdesk@london.gov.uk" targtet="_blank">environmentdesk@london.gov.uk</a>)
(<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6215"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6215</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