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 (도쿄)
○ 도쿄都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2008년 예산을 626억 엔(약 6100억 원)으로 편성함. 이는 2007년도 예산보다 두 배 이상 상향한 것임.
- 쾌적한 도시환경 실현을 위해 먼저 지구온난화 대책에 203억 엔(약 197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20년까지 도쿄都의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을 2000년 기준으로 25% 줄인다는 내용의 ‘카본 마이너스 도쿄 10년 프로젝트’를 추진함.
• 가로등을 에너지 절약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 공공 청사를 환경 학습의 거점으로 확충·정비하는 사업이 추진될 계획임. </div></div>
- ‘초록의 도쿄 10년 프로젝트’에 389억 엔(약 3800억 원)을 투자해, 교정의 잔디화, 가로수 확충 등 초록이 넘치는 도쿄 재생을 목표로 본격적인 대책을 실시할 것임.
- 대기 오염 및 폐기물 대책에 34억 엔(약 33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대기 중 미세 입자물질에 대한 대책과 IC 태그를 이용한 감염성 폐기물의 추적 시스템을 도입 등을 통한 산업 폐기물의 불법 투기 대책을 강화할 것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koho.metro.tokyo.jp/koho/2008/03/yosanan4.htm" target="_blank">www.koho.metro.tokyo.jp/koho/2008/03/yosanan4.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