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창업 돕는 ‘공동사회창업학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市)
등록일:
2008.04.21
조회수:
917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市는 ‘공동사회창업학교’ 과정을 이수할 신청자를 모집해, 교육을 통해 노숙자와 시립 보호소 이용자의 창업을 돕고 있음.
- 市는 교육생 중 일부를 선발해 시정부 사회 기금인 ‘리우 기금’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줌.
- 수강생은 창업에 필요한 이론 및 실전 교육을 받게 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인권. 에티켓, 지역경제 개발, 도시 생활, 마케팅·경영 등의 수업을 받게 됨. 사업 기획. 홍보. 운영, 금융 등에 대한 교육도 받으며 이를 통해 창업 성공의 가능성을 높임.
• 교육기간은 3개월이고, 수강생은 모두 100헤알(약 6만 원)의 교통 보조비를 지급받음. </div></div>
- 市는 이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의 소득 창출, 소규모 창업자의 사업 강화를 기대하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odia.terra.com.br/economia/htm/ex_morador_de_rua_pode_se_tornar_u... target="_blank">odia.terra.com.br/economia/htm/ex_morador_de_rua_pode_se_tornar_um_pequeno_
empresario_157804.as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