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에 태양열 에너지로 맞서 (파리)
○ 파리市는 파졸 지역개발 계획 중의 하나로 ‘파졸 홀’에 3300㎡의 태양열 집적판 지붕을 설치할 예정임. 1926년에 지은 이 홀은 현재 재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3년에 완공됨.
-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임. 태양열 에너지는 도서관, 정원, 학교, 체육관, 기숙사 등에 공급됨.
- 파졸 지역개발 계획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계획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파리市의 야심찬 계획임.
- 특히 클리시 바티뇰(Clichy Batinolles) 지구는 환경계획 지구의 모범사례로, 이산화탄소 억제를 위해 태양열과 지열 등을 이용한 재생가능한 생태에너지를 실험적으로 사용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대체에너지를 이용하는 환경친화적인 건축방식을 활용함.
• 이 지구는 빗물 집수장치 등을 통한 물 관리, 자전거 이용 장려, 공공교통정책 개선, 쓰레기 처리, 녹지공간 조성 등 다방면으로 도시환경 보호를 위한 장단기 계획을 진행 중임.</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paris.fr/portail/viewmultimediadocument?multimediadocument-id...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viewmultimediadocument?multimediadocument-id=32616</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