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CO<sub>2</sub> 75% 배출…‘C40 회의’에서 기후변화 방지방안 모색 (런던)
등록일:
2008.01.07
조회수:
1070
○ 런던시장은 2007년 12월 초 세계 33개국의 대표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C40 기후리더십 정상회의’를 열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효율적인 교통운영과 혼잡통행료 정책을 논의함.
- 이번 C40 회의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교통시설의 효율적인 이용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회원 도시들이 공유하기 위해 열림.
- 이번 회의에는 독일 상원의원과 중국 사절단이 참석했으며, 클린턴 기후대책위원회(Clinton Climate Initiative)도 합류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클린턴 기후대책위원회는 발광 다이오드(LED: Light Emitting Diode) 신호등, 바이오 에탄올 버스 등을 소개함. </div></div>
- 런던시장은, 도시가 75%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고 밝히고, 세계 여러 도시가 힘을 합쳐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역설함.
- C40 회의는 2008년에 로스앤젤레스, 2009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4753" target="_blna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4753</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