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 신기술 실용화 실험 (일본 가고시마縣)
등록일:
2007.09.17
조회수:
1124
○ 일본 가고시마縣은 기리시마市 고쿠부 하야토(國分集人) 클린센터에서 2007년 8월 도시 하수의 새로운 처리기술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실증실험을 실시함.
- 수처리 전문기관인 산키(三機) 공업, 에바라(荏原) 환경엔지니어링, 토목연구소, 조수촉진센터,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가 공동으로 2006년부터 개발한 ‘무폭기(曝氣)· 에너지 절약형’ 기술은 차세대 수자원 순환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 이 기술은 호기성(好氣性) 미생물을 고정시킨 스펀지를 반응기에 부착하고, 혐기성(嫌氣性) 미생물로 처리한 하수를 반응기에 흘려보내는 방식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기존 시설과 달리 큰 송풍기가 필요 없고 에너지 소비량과 잉여 슬러지도 각각 70% 삭감할 수 있음. </div></div>
- 2009년 3월까지 처리수가 배수기준에 적합한지, 설계대로 가동되는지 등을 확인해 최종 실용화를 결정할 예정임.
<div align="right">(요미우리신문, 2007. 8. 28)</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