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데 알’ 다목적홀 리노베이션 계획안 선정 (파리)
○ ‘포럼 데 알(Le Forum des Halles) 다목적홀 리노베이션 국제대회’에서 ‘카노페’(Canop?e)라는 제목의 계획안이 최종 선정됨.
- 1970년대에 지어진 포럼 데 알 건물은 19세기의 문화행사장이었던 ‘발타흐 관’(les Pavillons Baltard)의 뒤를 이어 그동안 다목적홀 역할을 해왔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하루에 약 80만 명이 방문하는 파리의 주요 관문으로, 이번 리노베이션 계획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음. </div></div>
<img src="/wold/trnd/world_nw_img/174-3.gif" border="0" align="right">- 계획안에 따르면, 4만 3000㎡ 넓이의 정원과 새 건물이 들어서고 세 개의 RER(급행 교외선) 노선과 5개의 지하철역이 연결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280;">• 가장 큰 특징은 11m 높이의 건물 지붕 위에 정원을 꾸며 지상 정원과 연계한 녹색 지붕임.
• 최첨단 광전지(光電池, photovoltaisme) 기술을 이용해 밤에도 낮처럼 밝게 해 건물의 안뜰을 빛낼 예정임. </div></div>
- 또 다른 새로운 점은 주변 공공장소와의 연계성으로, 정원에서 건물 쪽을 바라보면 근처의 증권거래소와 교회 등 역사 건축물이 보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음악학교와 도서관이 연결돼 문화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도 가능함. </div></div>
- 정원은 2008년, 건물은 200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2년에 완공할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paris.fr/portail/accueil/Portal.lut?page_id=1&document_type_i...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accueil/Portal.lut?page_id=1&document_type_id=2&doc...)</div>